
[PEDIEN] 영주시가 민족 대명절 추석을 앞두고 시민과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휴식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대대적인 하천 환경정비에 나선다.
정비 대상은 영주 도심을 가로지르며 산책로와 휴식 공간으로 시민들의 사랑을 받는 서천, 남원천, 원당천 일대다. 시는 이들 하천의 경관과 이용 환경을 집중적으로 개선해 명절 기간 늘어날 이용객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다.
이번 정비는 무성하게 자란 잡초와 풀을 제거하는 풀베기를 시작으로, 물 흐름을 방해하고 경관을 저해하는 하천 내 퇴적토와 지장물을 정리하는 하상정비까지 포함한다. 이를 통해 하천의 물길을 원활하게 하고 산책로 주변 환경을 정돈해 시민들이 더욱 안전하고 편안하게 하천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이용객들의 편의를 높이기 위한 조치도 마련됐다. 서천 1곳과 남원천 3곳 등 총 4곳에는 임시 가교가 설치·운영되며, 기존에 설치된 서천과 남원천의 스윙교도 정상 운영될 예정이다.
영주시는 이번 환경정비를 통해 추석 연휴 기간 동안 시민과 귀성객들이 가족과 함께 하천을 산책하며 고향의 정취를 느끼고 편안한 휴식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강신혁 하천과장은 "정비된 하천을 따라 시민들과 귀성객들이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며 고향의 정취를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친수 공간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관리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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