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 가축전염병 예방 축산관계자 대상 차단방역 홍보 (합천군 제공)



[PEDIEN] 인천 강화군 한우 농가에서 구제역이 발생한 가운데, 합천군이 가축전염병 예방과 차단 방역의 중요성을 알리는 캠페인을 본격화했다. 지난 9월 17일 합천축협 스마트한우 경매시장에서 열린 제1회 합천군 수정란이식 한우 경진대회 현장에서 캠페인이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김윤철 합천군수를 비롯해 군의회 의장, 도의원, 농업기술센터 소장 등 합천군 관계자와 경상남도 동물방역과장, 동물위생시험소장 등 도 방역 기관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했다. 경남농협본부장, 합천축협조합장 등 농축협 관계자들도 자리를 함께했다.

행사는 최근 구제역 발생으로 인해 방역 조치 후 철저한 준비 속에 열렸다. 350여 명의 축산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아프리카돼지열병, 조류인플루엔자, 구제역 등 주요 가축전염병 예방과 차단 방역의 중요성이 현장에서 효과적으로 강조됐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많은 축산관계자와 경상남도 및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함께한 자리에서 가축전염병 예방과 차단방역의 중요성을 알릴 수 있어 의미가 컸다"며 "축산농가에서는 ASF, AI, 구제역 등 가축전염병 예방을 위해 평소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농장 출입 차량과 사람에 대한 방역 관리에도 각별한 관심을 기울여 주시길 당부한다"고 말했다.

합천군은 앞으로도 경상남도 및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조체계를 유지하며 축산농가를 대상으로 지속적인 방역 홍보와 현장 지도를 실시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가축전염병의 선제적 차단과 안전하고 청정한 축산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