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농업기술센터, 농업인 가공창업 역량‘쑥쑥’ 20명 전원수료 (서산시 제공)



[PEDIEN] 서산시농업기술센터가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가공 창업을 희망하는 농업인들의 전문 역량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데 성공했다.

센터는 지난 7월 29일부터 9월 16일까지 총 8주간 ‘농산물가공 창업보육 심화과정’을 운영했으며, 교육에 참여한 20명 전원이 과정을 이수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 교육은 단순한 이론 전달을 넘어, 실제 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제품 개발, 가공 기술, 품질 관리, 상품화 등 실무 중심의 커리큘럼으로 구성됐다. 교육생들은 전문 지식 습득과 더불어 자신들이 직접 개발한 가공 시제품에 대한 품평회를 통해 실질적인 피드백을 받는 시간을 가졌다.

높은 교육 참여율과 전원 수료라는 결과는 교육 과정의 전문성과 실효성을 입증한다. 수료생들은 이번 교육을 통해 농산물 가공 창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사업화에 필요한 실무 역량을 크게 강화했다는 평가다.

권명숙 농업지원과장은 "이번 교육이 농업인들의 가공 창업 역량을 한층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농산물의 부가가치를 높이고 농업인 소득 증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서산시는 2015년부터 현재까지 총 37개 과정에 949명의 가공 기술 전문 인력을 배출하며 지역 농산물 가공 산업 발전에 힘쓰고 있다. 서산시농산물공동가공센터를 통해 생산된 제품들은 이미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