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인천 남동구 간석1동 주민자치회가 식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성인 남성 1인 가구를 대상으로 '복다복다 상남자 되자' 요리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식생활 취약계층의 조리 능력을 키우고 건강한 식사를 스스로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오는 10월까지 간석1동 행정복지센터 1층 공유주방에서 총 8회에 걸쳐 진행되며, 1기당 12명씩 총 4개 기수에 48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현재 2회차 교육이 진행 중인 가운데, 참여자들은 혼자서도 쉽게 만들 수 있는 실생활 요리를 실습하며 이웃과 소통하는 시간을 갖고 있다. 완성된 음식은 지역 내 식생활 취약계층과 나누며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의미도 더한다.
단순한 조리법 전달을 넘어 참여자가 직접 재료를 손질하고 요리하는 실습 중심으로 교육이 진행된다. 이를 통해 일상생활에서 바로 활용 가능한 조리 능력을 키우는 데 중점을 둔다.
요리교실에 참여한 한 주민은 "혼자 살면서 요리를 배울 기회가 없었는데, 남성들로만 구성된 요리교실이라 용기 내 참여했다"며 "다른 참여자들과 즐겁게 소통하고 식사 준비에 대한 자신감도 얻어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오는 10월 1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요리교실에서는 소불고기, 강된장, 제육볶음, 김치찌개, 황태국, 소고기장조림 등 다양한 메뉴를 교육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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