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성남시는 다가오는 추석 연휴 기간 발생 가능한 각종 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한 종합대책을 시행한다.
시는 9월 14일부터 27일까지 안전, 교통, 편의, 방역, 물가, 나눔, 공직기강 등 7개 분야에 걸쳐 집중 점검과 대응책을 추진한다.
특히 연휴의 절정인 9월 24일부터 27일까지는 총 495명의 인력을 투입하여 25개의 상황근무반을 24시간 가동할 계획이다.
안전 분야에서는 재난·재해 상황반이 상시 대기하며, 전통시장과 대형마트 등 41곳의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안전 점검을 실시한다. 또한 도로와 주요 시설물 상태를 면밀히 살피고, 농·축·수산물 원산지 표시 이행 여부도 철저히 확인할 예정이다.
교통 분야에서는 교통 대책본부를 운영하며, 성묘객과 귀성객으로 혼잡이 예상되는 시간대에 22개 노선의 시내버스를 집중적으로 배차한다. 더불어 학교와 공영주차장 221곳, 총 2만 3552면을 연휴 기간 무료로 개방하여 시민들의 주차 편의를 높인다.
방역 체계 또한 24시간 유지된다. 3개 구 보건소는 비상 연락 체계를 가동하고, 수인성·식품 매개 감염병 발생 여부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한다. 연휴 기간 문을 여는 병의원과 약국 정보도 안내되며, 지역 응급의료기관 7곳은 24시간 진료 체계를 유지하여 응급 상황 발생에 대비한다.
생활 편의를 위한 조치도 마련된다. 청소 대책 종합상황실을 운영하여 생활 쓰레기 비상 수거 체계를 가동하고, 에너지 수급 대책반을 통해 연료 공급 상황을 점검하며 가스·전기·유류 사고에 대비한다.
물가 안정을 위해 추석 성수품 가격 동향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불공정 상거래 행위에 대한 지도·단속도 병행한다.
이와 함께 시·구·동 54곳에 설치된 '추석 명절 서로 사랑 나누기 지원 창구'를 통해 후원받은 성품을 저소득층에 전달하는 나눔 활동도 펼친다.
연휴 기간 필요한 각종 정보는 성남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당직 병의원·약국, 무료 개방 주차장, 생활 쓰레기 수거 일정, 여가시설 운영 정보 등 시민 생활에 유용한 정보들이 제공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연휴 기간 재난과 생활 불편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상황 근무 체계를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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