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충남 서산시는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 내 어려운 이웃과 사회복지시설에 따뜻한 온정을 전하는 '사랑 나눔 릴레이'를 시작했다.
이번 위문은 17일부터 23일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와 긴밀히 협력하여 진행된다. 각 읍면동장과 직원들이 직접 현장을 방문해 위문품과 위문금을 전달하며 명절 안부를 묻고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살필 예정이다.
위문 대상은 장애인복지시설 5개소, 아동복지시설 20개소, 노인요양시설 수급 중증장애인 23명, 기초수급자 중증장애인 416가구, 저소득가구 1,000가구 등 총 1,500여 곳에 달한다.
장애인복지시설과 노인요양시설에는 한과와 생필품을, 아동복지시설에는 한과와 식료품을 전달한다. 기초수급자 중증장애인 가구에는 사과와 한과를 지원하며, 저소득가구 1,000가구에는 가구당 10만원의 위문금을 지급한다. 이 위문금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정 기탁금 및 '2026 나눔 실천 우수기관 사업비' 등으로 마련되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직접 위문 활동에 동참하며 어려운 이웃의 손을 잡았다. 그는 "추석 명절 소외되는 이웃 없이 모두가 따뜻하고 풍성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세심히 살피겠다"고 강조했다.
시는 앞으로도 설과 추석 명절마다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설 방침이다. 한편, 시는 명절 준비로 인한 보훈가족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기존 매월 25일 지급하던 보훈수당을 18일로 앞당겨 지급하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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