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문화재단, 18일 ‘스트릿댄스 월드컵’ 한국 대표 선발전 (천안시 제공)



[PEDIEN] 대한민국을 대표할 스트릿댄스 최강 팀을 가리는 자리가 천안에서 마련된다. 천안문화재단은 오는 18일 천안종합운동장 실내테니스장에서 '국제스트릿댄스챔피언쉽 대한민국 대표 선발전'을 개최한다. 이 대회는 다음 달 열리는 '천안흥타령춤축제2026'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이번 선발전에는 전국 8개 지역에서 치열한 예선을 뚫고 올라온 16개 팀이 참가한다. 각 지역을 대표하는 실력파 댄서들이 한자리에 모여 대한민국을 대표해 세계 무대에 도전할 영광의 자리를 놓고 겨룬다.

최종 우승팀은 다음 달 5일 개최되는 천안흥타령춤축제2026 무대에서 '스트릿댄스 월드컵'에 대한민국 대표로 참가하게 된다. 세계적인 댄서들과의 경쟁을 통해 K-스트릿댄스의 위상을 드높일 기회를 얻게 된다.

천안문화재단 관계자는 “각 지역의 뛰어난 스트릿댄서들이 실력을 겨루는 만큼, 최고의 팀이 선발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번 선발전을 시작으로 천안이 대한민국 스트릿댄스의 중심지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는 천안을 대한민국 스트릿댄스의 메카로 만들겠다는 포부를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