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수지구, 불법 광고물 근절 민관합동 캠페인 (용인시 제공)



[PEDIEN] 용인특례시 수지구가 개학 철을 맞아 학생들이 안전하게 통학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다가오는 추석을 대비해 도시 미관을 정비하기 위해 불법 광고물 근절 캠페인을 본격화했다. 지난 16일 수지구청 광장에서는 경기도옥외광고협회 용인시지부와 함께 민관합동으로 불법 현수막과 전단 제거에 나섰다.

이번 캠페인은 특히 학교 주변의 불법 광고물을 집중적으로 정비하여 통행 안전을 확보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참가자들은 2개 조로 나뉘어 구청 인근 학교 주변을 비롯해 상업 지역과 주요 도로변을 샅샅이 훑으며 무분별하게 설치된 현수막과 부착된 전단들을 제거했다. 이는 학생들의 시야를 방해하고 안전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요소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조치다.

단순 정비에 그치지 않고, 캠페인 참가자들은 시민과 상업 지역 상인들에게 불법 광고물 근절의 중요성을 알리는 홍보물을 배부했다. 이를 통해 자율적인 광고물 정비를 유도하고, 적법한 절차에 따라 광고물을 게시하도록 협조를 구했다. 건전한 광고 문화 정착을 위한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한 것이다.

수지구 관계자는 "학교 주변 불법 광고물을 정비해 학생들에게 안전한 통학 환경을 만들어 주는 동시에 시민과 상인들에게 올바른 광고물 게시 문화의 중요성을 홍보했다"며, "앞으로도 민관협력을 바탕으로 현장 정비와 홍보 활동을 지속해 건전한 광고 문화가 지역사회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용인 수지구가 안전하고 쾌적한 도시 환경을 만들기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