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예천군 군청



[PEDIEN] 예천군이 지역사회 생명존중 문화를 확산하고 촘촘한 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한 '생명존중안심마을 주민참여 선포식'을 9월 17일 지보면 예성신협조합원회관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주민과 참여기관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자리했다.

참석자들은 사업 추진 경과를 공유하고 생명지킴 공동 대응 선포문을 낭독하며, 이웃의 어려움을 살피고 위기 상황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는 생명지킴이 역할을 함께 실천하기로 뜻을 모았다. 박창배 부군수를 비롯한 도·군의원, 참여기관 대표, 지역 주민들도 퍼포먼스에 동참하며 지역사회 전반에 생명존중 문화를 확산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행사 현장에서는 주민들이 자신의 마음 건강을 점검하고 관련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정신건강 자가검진, 상담, 심리 안정 체험 등 다채로운 체험·홍보 부스가 운영됐다.

임미란 보건소장은 “오늘의 다짐이 지역사회의 생명안전망을 더욱 촘촘하게 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하며, “행사에 참여한 모두가 각자의 자리에서 이웃을 살피고 필요한 도움을 잇는 데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현재 예천군은 예천읍, 호명읍, 지보면, 풍양면 등 4개 읍·면을 중심으로 보건의료, 교육, 복지, 지역사회, 공공기관 등 5개 영역의 기관과 협력하여 생명존중안심마을을 조성하고 있다. 이를 통해 지역 특성에 맞는 생명안전망 구축과 생명존중 문화 확산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