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시설관리공단, 추석 명절 대비 시설·안전점검 실시 (아산시 제공)



[PEDIEN] 아산시시설관리공단이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시민 안전 확보에 총력을 기울인다. 공단은 지난 9월 1일부터 9일까지 열흘간 관내 주요 사업장 44곳을 대상으로 집중적인 시설 및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김효섭 이사장과 본부장이 직접 현장을 찾아 시설물의 안전 상태를 꼼꼼히 살피고 개선점을 지도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고용노동부로부터 위촉된 명예산업안전감독관이 점검에 동행하며 전문성을 더하고 현장 실효성을 높였다.

점검단은 체육시설, 주차장 등 시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주요 시설의 안전관리 상태를 확인했다. 더불어 휴양림 내 스카이어드벤처와 야영장 운영 시설 전반을 점검했으며, 총 133개소에 달하는 화장실에 대한 불법 촬영기기 설치 여부도 집중적으로 살폈다.

점검 결과, 시설 및 안전 분야에서 총 60건의 개선 필요 사항이 확인되었다. 시설물 파손이나 탈락, 구조부 부식, 전기 및 소방시설 관리 미흡, 배수로 정비 불량 등 현장에서 발견된 위험 요인에 대해 즉각적인 보완 조치를 지시했다.

특히 안전과 직결된 사항은 추석 명절 전에 우선적으로 조치하고, 보완에 시간이 소요되는 건에 대해서는 임시 조치를 취한 후 단계적으로 정비해 나갈 방침이다.

김효섭 이사장은 “명예산업안전감독관과 경영진이 함께 현장을 살피며 근로자와 시민의 안전을 다각도로 점검했다”며 “시민들이 안심하고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시설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