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통합특별시의 정체성과 미래 가치를 담을 ‘시민의 날’, ‘시민의 노래’, ‘시민헌장’을 최종 확정하기 위한 시민 의견 수렴 절차에 돌입했다. 이번 의견 수렴은 23일까지 이메일과 문자메시지를 활용한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되며, 결과는 상징물 확정의 기초 자료로 활용된다.
통합특별시는 전문가 자문과 실무 검토를 거쳐 시민의 날과 시민의 노래 후보를 선정하고, 시민헌장안을 마련했다. 시민의 날 후보로는 통합특별시의 새로운 출발을 기념하고 시민 화합의 의미를 담을 대표 기념일로 △7월 1일 △5월 27일 △9월 30일 등 3개 날짜가 제시됐다.
시민의 노래는 새로운 곡 제작 대신 기존 노래 중에서 선정할 계획으로, 지역 역사·문화적 정서와 상징성을 고려해 △임을 위한 행진곡 △바위섬 △진도아리랑 3곡이 후보에 올랐다.
시민헌장은 시민이 함께 공유하고 실천할 가치와 통합특별시가 지향할 미래상을 담은 공동의 약속이다. 출범 당시 발표한 ‘문명대전환 선언문’을 기초로 초안을 작성했으며, 헌장안에는 △전라 천년의 역사와 자유·민주·인권 가치 계승 △통합을 통한 새로운 도약 △농생명·해양·에너지·첨단과학기술의 조화로운 발전 △지역과 세대의 상생 등 통합특별시가 지향할 핵심 가치가 담겼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관계자는 “시민의 날과 시민의 노래, 시민헌장은 통합특별시의 정체성과 시민이 공유할 가치를 나타내는 중요한 상징”이라며 “시민의 뜻이 충분히 담기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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