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하는 ‘119안전체험한마당’이 오는 18일부터 19일까지 이틀간 여수세계박람회장 여니교 앞 광장에서 열린다.
전남광주통합소방본부는 2026 여수세계섬박람회와 연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박람회 방문객들이 다양한 소방안전 체험을 통해 재난 상황에서 필요한 행동 요령을 익히고 생활 속 안전 의식을 높이는 데 목적을 둔다.
행사장은 완강기 체험, 이동안전체험차량, 재난탈출 에어바운스, 고공체험 에어바운스, 심폐소생술·하임리히법 응급처치 체험, 물소화기 체험, 소방캐릭터 포토존 등 총 7개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특히 실제 장비를 활용한 완강기 체험과 심폐소생술, 하임리히법 실습은 참가자들의 위기 대응 능력을 직접적으로 향상시킬 기회를 제공한다. 이동안전체험차량에서는 미래 소방관 체험과 가상현실 소화기 체험 등이 가능하며, 어린이들의 흥미를 유발하는 에어바운스 체험과 물소화기 체험도 마련돼 놀이를 통해 자연스럽게 안전 수칙을 익힐 수 있다.
119안전체험한마당은 행사 기간 동안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된다. 전남광주통합소방본부와 22개 소방서의 교육·홍보 담당자 약 40여 명이 매일 참여하여 체험 진행과 현장 안전 관리를 책임진다.
만일의 응급 상황에 대비해 체험 시설별 안전 요원이 배치되며, 행사장에 구급차도 대기한다. 이오숙 전남광주통합소방본부장은 “어린이와 가족이 안전의 중요성을 느끼고 위기 상황에서 필요한 대응 요령을 직접 익히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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