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다가오는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여주시 대신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대신면 적십자봉사회가 지역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온정을 나누는 밑반찬 나눔 봉사를 실시했다. 지난 15일 대신면 문화복지센터에서 진행된 '어르신 한끼뚝딱 밑반찬 지원사업'은 어려운 이웃에게 풍성한 명절을 선물하고자 마련됐다.
이른 아침부터 대신면 적십자 회원들은 조리실에 모여 구슬땀을 흘리며 정성을 다했다. 이들이 손수 만든 밑반찬은 한우불고기, 열무겉절이, 뽕잎나물, 가지나물 등 영양 가득한 4가지 메뉴였다. 여기에 추석 명절 분위기를 더하는 신선한 제철 사과 한 봉지와 적십자봉사회의 손맛이 담긴 송편까지 더해져 그 어느 때보다 풍성한 한가위 선물이 완성됐다.
이렇게 정성껏 준비된 밑반찬과 송편, 과일은 적십자봉사회 회원들과 대신면 협의체 위원들의 손을 거쳐 관내 어르신 49가구에 직접 전달됐다. 봉사자들은 단순히 음식을 전하는 것을 넘어, 어르신들의 건강 상태와 안부를 묻고 따뜻한 명절 인사를 건네며 훈훈함을 더했다.
이상윤 대신면장은 이번 봉사에 참여한 모든 이들에게 깊은 감사를 표했다. 그는 “이른 아침부터 어르신들을 위해 밑반찬을 만들어 주시고 직접 배달까지 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특히 적십자봉사회에서 소중한 회비로 마련해주신 송편 덕분에 더욱 풍성한 명절 선물이 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정성 어린 음식과 함께 우리 이웃들이 따뜻하고 행복한 한가위를 보내시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대신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대신면 적십자봉사회, 새마을부녀회와 함께 '어르신 한끼뚝딱 밑반찬 지원사업'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이 사업을 통해 매주 50여 명의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다양한 밑반찬을 제공하며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이번 추석 밑반찬 나눔 역시 이러한 지속적인 이웃 사랑 실천의 연장선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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