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시 교육청 (대전광역시교육청 제공)



[PEDIEN] 대전동부교육지원청이 주최하는 '제10회 빅밴드 뮤직페스티벌'이 9월 16일 대전예술가의집 누리홀에서 성황리에 막을 올렸다.

이번 축제에는 동부 관내 초·중학교 밴드동아리 19개 팀과 지역사회의 초청 밴드 1개 팀, 총 20개 팀 176명의 학생들이 참가했다. 학생들은 그동안 갈고 닦은 음악적 기량을 선보이며 뜨거운 열정을 발산했다.

올해로 10회째를 맞은 빅밴드 뮤직페스티벌은 학생들이 학교에서 쌓은 음악적 역량을 마음껏 펼치고, 공연 경험을 통해 예술적 감수성과 자신감을 함양하도록 돕는 데 중점을 뒀다.

또한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문화예술 축제를 통해 학생들의 예술 활동을 활성화하고, 교육공동체가 서로 소통하며 공감하는 문화예술 향유의 장을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특히 올해는 기존의 오전·오후 분리 운영 방식에서 벗어나 초등학교와 중학교가 함께 참여하는 1부와 2부 공연으로 구성했다. 1부에는 초·중학교 밴드동아리 9팀이, 2부에는 10개 팀과 지역 초청 밴드가 무대에 올라 서로의 음악을 감상하며 교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안전한 행사 운영을 위해 참가 학교에는 사전 안전교육을 안내하고, 지도교사 사전협의회를 통해 무대 유의사항 및 학생 이동 동선 등 안전 관리 대책을 철저히 공유했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 조진형 교육장은 “빅밴드 뮤직페스티벌이 학생들이 서로의 열정과 재능을 나누며 함께 성장하는 소중한 무대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학생들이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을 통해 꿈과 끼를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학교 예술교육 지원을 지속해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