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부산시는 오는 10월까지 ‘2026년 가족톡톡스쿨’을 운영하며 가족 구성원 간의 이해를 높이고 건강한 소통 문화를 조성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가족의 모든 순간, 대화가 필요한 당신에게’라는 슬로건 아래, 예비부부부터 영유아, 아동, 청소년, 성인기 자녀를 둔 부모까지 가족의 생애주기에 맞춘 5회의 특강으로 구성된다.
이번 교육은 자녀가 없는 시민이나 손자녀 양육에 참여하는 조부모, 가족 관계 개선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이는 다양한 세대를 아우르며 세대 간 이해를 넓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각 특강은 해당 생애주기별 가족 문제 해결에 특화된 전문가를 초빙하여 진행된다. 1회차는 수영구가족센터 주관으로 도모헌에서 영유아기 부모를 대상으로 김수연 센터장이 ‘인생을 결정하는 생후 1년, 부모의 역할’을 강연한다. 2회차에는 부산광역시건강가정지원센터가 주관하여 도모헌에서 청소년기 부모 대상 권정현 교수의 ‘우리아이 마음신호 읽기’ 강연이 열린다.
이어 3회차는 해운대구건강가정지원센터 주관으로 부산디자인진흥원에서 아동기 부모를 대상으로 권혜연 대표가 ‘아이의 SNS 세상, 부모는 어떻게 함께해야 할까?’를 주제로 강연한다. 4회차는 부산광역시건강가정지원센터 주관으로 부산도서관에서 독립기·성인기 부모를 대상으로 최광현 교수가 ‘가족을 다 안다는 착각’에 대해 이야기한다.
마지막 5회차는 부산진구건강가정지원센터 주관으로 KT G 상상마당에서 커플·예비부부를 대상으로 이덕림 대표가 ‘사랑만으로는 맞춰지지 않는 것들’을 강연하며 마무리된다.
교육 참가비는 전액 무료이며, 현재 회차별로 참가자를 선착순 모집 중이다. 신청은 홍보 포스터의 온라인 QR코드를 통하거나 각 회차별 운영센터로 전화 신청하면 된다. 교육 관련 자세한 내용은 부산광역시건강가정지원센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소영 부산시 여성가족국장은 “이번 ‘2026년 가족톡톡스쿨’을 통해 시민들이 가족 구성원 간 이해를 높이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가족 소통 지원 사업을 확대해 화목한 지역사회 조성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