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광역시 시청



[PEDIEN] 부산시가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적극행정 우수사례 온라인 투표’를 시작했다. 오는 9월 22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투표는 2026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을 선발하는 과정의 일부로, 시민의 목소리를 최종 심사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시는 공직사회에 도전하는 문화를 조성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창출하기 위해 매년 상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을 선발해왔다. 우수공무원으로 선정된 이들에게는 상장, 부상금은 물론 특별승급, 성과급 최고등급, 실적가점 등 파격적인 인사상 혜택이 주어진다.

이번 온라인 투표 대상은 1차 심사를 통과한 20건의 적극행정 추진 사례이다. 투표 결과는 최종 심사 점수에 최대 10점까지 반영될 예정이며, 시는 1차 심사점수, 시민 온라인 투표점수, 적극행정위원회 심사점수를 합산하여 10월 중 최종 우수공무원을 확정한다.

투표에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시 누리집 설문조사를 통해 20개 사례 중 10건을 선택하면 된다. 이를 통해 정책 수요자인 시민의 의견이 적극행정 우수사례 선정 과정에 직접 반영됨으로써, 시민 체감도가 높은 우수사례 발굴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윤정노 시 기획관은 “변화와 혁신을 두려워하지 않는 공직문화가 해양수도 부산의 도약에 중요하다”며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는 적극행정으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성과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는 시민과 공직자가 함께 적극행정의 가치를 확산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