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일 축하를 나눔으로”…스트레이키즈 ‘한’ 팬, 남양주에 2년째 따뜻한 기부 (남양주시 제공)



[PEDIEN] 남양주시에 연예인 팬의 따뜻한 나눔이 2년째 이어지고 있다. 그룹 스트레이키즈 멤버 '한'의 팬 A씨가 자신의 생일을 기념해 여성 위생용품 1728개를 남양주시복지재단에 기탁했다. 이는 지난해 '한'의 생일을 축하하며 기부한 1512개의 여성 위생용품에 이은 것으로, 꾸준한 선행을 통해 지역사회에 온정을 더하고 있다.

이번 기부는 좋아하는 아티스트를 응원하는 마음을 지역사회 나눔으로 연결하고자 하는 팬 A씨의 뜻에 따라 마련됐다. 전달된 물품은 남양주시복지재단을 통해 관내 취약계층 아동 및 청소년 복지시설에 배분될 예정이다.

팬 A씨는 “좋아하는 아티스트의 생일을 기념하는 마음을 나눔으로 이어갈 수 있어 기쁘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필요한 친구들에게 따뜻한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는 연예인 팬덤 문화가 단순한 소비를 넘어 사회 공헌 활동으로 확산되는 긍정적인 사례를 보여준다.

남양주시 관계자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후원 물품이 꼭 필요한 아동·청소년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남양주시복지재단은 지역사회 복지 증진과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며 시민 중심의 복지 공동체 조성에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