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시청 광장에서 생활문화대전·기획공연 ‘문화동행’ 열려 (포천시 제공)



[PEDIEN] 포천시는 지난 13일 포천시청 광장에서 제3회 포천생활문화대전과 포천 모든예술31 기획공연 ‘포천 문화동행 가을 바람’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오전 10시 기념식을 시작으로, 백영현 포천시장, 서과석 포천시의회 의장, 김용태 국회의원, 권성호 엔에이치농협은행 포천시지부장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하여 250여 명의 생활문화예술인들을 격려했다.

생활문화대전에서는 참가팀들이 갈고 닦은 실력을 선보이는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졌다. 타악 연주를 비롯한 무대는 광장을 가득 메운 시민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또한, 참가자들이 직접 만든 작품과 문화 활동 결과물을 전시하는 체험 전시 공간도 함께 운영되어 눈길을 끌었다.

참가팀 전원에게는 참가 인증서가 수여되었으며, 관객들의 열띤 호응을 얻은 인기상 수상팀에게는 트로피가 전달됐다.

저녁에는 ‘포천 문화동행 가을 바람’ 공연이 이어졌다. 포천텔러의 타악 행진으로 막을 올린 공연은 낭독극 ‘평화이발관’을 통해 가족의 소중함과 분단의 아픔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하리메이트 위드 유사랑’, ‘여행스케치’의 무대에 이어 가수 최성수가 마지막을 장식하며 깊어가는 가을밤을 아름다운 선율로 채웠다.

포천문화관광재단 관계자는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가꾼 문화 활동이 지역의 무대로 이어지는 모습을 보며 큰 보람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포천시청 광장이 누구나 쉽게 예술을 접하고 즐길 수 있는 열린 공간이 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