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포천시청소년재단 포천청소년문화의집이 지난 12일 제2회 야외공원 청소년축제 ‘야외 모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축제는 청소년들이 축제 기획부터 운영까지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어 눈길을 끌었다. 지역 주민들도 일상 가까이에서 다양한 체험 활동을 즐기며 축제의 즐거움을 함께 나눴다.
축제의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한 것은 포천청소년문화의집의 청소년 자치기구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였다. 이들은 체험 프로그램을 직접 이끌고 참가자를 안내하는 등 축제의 주인공으로서 활약했다. 현장에는 민속놀이, 책 나눔, 책 케이스 꾸미기, 추석맞이 전통 소품 만들기, 송편 만들기, 페이스 페인팅, 음료 만들기, 가죽공예 등 9개의 다채로운 체험 부스가 마련됐다.
축제 현장에서는 청소년들의 의견을 직접 청취하는 수요조사도 함께 진행됐다. 문화의집 프로그램과 시설, 그리고 청소년들이 읽고 싶어 하는 희망 도서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는 과정이 이어졌다. 포천청소년문화의집은 이번 조사를 통해 얻은 청소년들의 소중한 의견을 향후 프로그램 개발과 기관 운영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축제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친구들과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어 매우 즐거웠고, 직접 축제에 참여하며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포천청소년문화의집 관계자는 “이번 축제가 청소년과 지역 주민이 함께 어울리는 화합의 장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하고 목소리를 낼 수 있는 기회를 꾸준히 마련하겠다”고 향후 계획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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