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원 검단구의회 의장, 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부회장 선임 (검단구 제공)



[PEDIEN] 김남원 검단구의회 의장이 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부회장으로 선임되며 전국 기초의회 발전에 기여할 전망이다. 김 의장은 지난 14일 서울가든호텔에서 열린 협의회 제10대 전반기 첫 시·도대표회의에 참석해 이같이 결정됐다.

이번 회의는 전국 시·도대표회장들이 한자리에 모여 앞으로 2년간 전국 기초의회를 이끌어갈 임원진을 선출하는 자리였다. 회의에서는 이상주 전남광주대표회장이 협의회 신임 회장으로 선출되었으며, 박일배 경남대표회장이 수석부회장, 최주만 전북대표회장이 사무총장, 심윤정 부산대표회장이 대변인, 정우식 울산대표회장과 임은성 충북대표회장이 감사로 각각 임명됐다.

인천을 대표해 참석한 김남원 의장은 협의회 부회장이라는 중책을 맡게 되어, 향후 중앙과 지방의회를 잇는 핵심적인 가교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로써 인천 지역 의회의 목소리가 중앙에 더욱 효과적으로 전달될 것으로 기대된다.

임원 선출 외에도 이날 회의에서는 지방의회법 제정 촉구, 기초의회 행정기구 조직체계 개선 등 지방의회 위상을 강화하기 위한 주요 정책 과제들이 공유됐다. 또한, 기록적인 폭우로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경남 거제·통영 지역 주민들을 돕기 위한 성금 지원안이 심의·의결되기도 했다.

김남원 부회장은 “인천 군·구의회의 목소리를 중앙에 적극 대변하고, 전국 시·도대표 회장단과 긴밀히 협력해 진정한 풀뿌리 민주주의 실현과 지방의회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그의 포부는 향후 지방자치 발전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