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촌도림수산동, 제6회 주민총회 개최…내년 마을사업 선정 (남동구 제공)



[PEDIEN] 인천 남동구 남촌도림동 주민자치회가 2027년도 마을을 이끌어갈 핵심 사업을 주민 투표로 최종 확정했다. 지난 15일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제6회 주민총회에는 주민과 내빈 등 15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이날 총회에서는 주민자치회의 지난 활동 내용과 회계 감사 결과가 공유되었으며, 2027년도에 추진될 마을 실행사업 선정을 위한 주민 투표 결과가 발표됐다. 특히, 자매결연지인 충청북도 제천시 한수면 주민자치위원들의 참석은 교류 협력의 의미를 더했다.

마을의제는 주민 의견 수렴과 분과별 논의를 거쳐 마련되었으며, 주민 참여 확대를 위해 온라인, 찾아가는 투표소, 상설 투표소, 총회 당일 현장 투표 등 다채로운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총 1157명의 주민이 투표에 참여했으며, 그 결과 '우리 동네 공유오피스'가 최우선 사업으로 선정되었다.

이어 '우리 함께 그린 NDS', '우리 마을 건강밥상', 'NDS 워터페스타'가 그 뒤를 이었다. 이 사업들은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 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임태헌 주민자치회장은 “많은 주민과 관계기관의 협력으로 주민총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할 수 있었다”며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제천 한수면 주민자치위원들의 방문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김정미 남촌도림동장은 “주민총회에 관심을 갖고 참여해 주신 주민들과 총회 준비를 위해 애써주신 주민자치회 위원들께 감사하다”며 “주민투표로 선정된 사업들이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