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 하나님의교회, 명절맞이 이웃돕기 나서 (동두천시 제공)



[PEDIEN] 동두천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가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에 나섰다. 지난 14일 생연2동행정복지센터는 하나님의교회로부터 식료품 20상자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나눔은 '세계 식량의 날'을 기념해 진행되는 전 세계 희망서포터즈 ‘Hold Hope’ 캠페인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캠페인은 취약계층에 식료품과 생필품을 지원하고 소규모 식량 생산자의 자립을 돕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전달된 추석 선물은 사골곰탕, 육개장, 닭죽 등 간편하게 조리 가능한 21종의 식료품으로 구성됐다. 하나님의교회 관계자는 “가족의 끼니를 살피는 어머니의 마음으로 이웃들이 건강하고 넉넉한 한가위를 보낼 수 있도록 정성껏 준비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들에게 따뜻한 응원과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하나님의교회는 평소에도 빗물배수구 정비, 폭설 시 제설 작업 등 지역사회 안전을 위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이번 명절 나눔 역시 이러한 지역사회 공헌 활동의 연장선이다.

장성덕 생연2동장은 “따뜻한 마음으로 귀한 봉사를 실천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기탁된 물품은 홀몸어르신, 한부모·조손·다문화·장애인·청소년가장 가정 등 관내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번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에 훈훈한 명절 분위기가 더해질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