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추석 연휴를 앞두고 광양시 중마동이 지역 사회단체와 함께 대규모 환경 정화 활동을 펼쳤다. 지난 12일, 중마동사무소는 지역 내 주요 사회·봉사단체 회원 250여 명과 함께 ‘우리동네 대청결 활동’을 실시하고 무단 투기된 쓰레기 3톤 가량을 수거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주민들에게 쾌적한 명절 분위기를 선사하고자 마련됐다. 중마동 통장협의회, 새마을부녀회, 바르게살기위원회, 주민자치위원회 등 4개 단체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했다. 이들은 유동 인구가 많은 상가 밀집 지역과 주요 도로변, 공원, 버스 승강장 주변 등 구역을 나눠 구슬땀을 흘렸다. 특히 골목길 구석구석에 방치된 쓰레기들을 집중적으로 수거하며 지역사회 환경 개선에 힘썼다.
서정환 중마동 통장협의회장은 “깨끗한 중마동을 만들기 위해 회원들과 함께 노력할 수 있어 보람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지역 발전과 환경 보호를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동참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박정남 중마동장은 “추석을 맞아 환경정화 활동에 적극 참여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고향을 찾은 귀성객들에게 깨끗하고 정돈된 도시 이미지를 보여줄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전했다.
한편 중마동은 2024년부터 매월 둘째 주 토요일을 ‘중마동 클린데이’로 지정하고, 시민 및 봉사단체와 함께 정기적인 환경정비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러한 꾸준한 노력은 중마동을 더욱 깨끗하고 살기 좋은 지역으로 만드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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