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 교육발전특구 연계 전국 최초 고등학생‘ 과학축전’ 개최 (영광군 제공)



[PEDIEN] 영광군이 교육발전특구 사업의 일환으로 전국 최초의 고등학생 대상 'e-카트 경진대회'를 개최한다. 오는 10월 23일부터 24일까지 이틀간 영광지식산업센터 일원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 영광교육지원청, 한국스마트이모빌리티협회와 공동으로 주관한다.

이번 경진대회에는 영광공고, 담양공고, 순천공고, 순천미래과학고, 여수공고, 전남기술과학고, 전남에너지고 등 7개 학교에서 총 9개 팀, 210여 명의 학생이 참가한다. 참가 학생들은 직접 조립한 e-카트를 활용하여 경주를 펼치며 실력을 겨룰 예정이다.

대회에 앞서 영광군은 지난 9월 11일 참가팀을 대상으로 e-카트의 기본 개념, 구조 및 작동 원리, 주행 안전 수칙 등에 대한 이론 교육과 실제 e-카트를 활용한 주행 실습을 병행한 사전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주행 경쟁을 넘어, 영광교육발전특구 사업과 영광군의 주력 산업인 미래 모빌리티 산업을 연계한다는 점에서 특별한 의미를 지닌다. 학생들은 직접 체험하고 관련 분야의 진로를 탐색할 기회를 얻게 된다.

특히, 영광군과 교육기관, 산업계가 함께 참여하여 학생들에게 지역 산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향후 미래 모빌리티 분야로 진로를 개척할 수 있는 실무 경험의 기회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이번 대회의 의의가 크다.

영광군 관계자는 이번 경진대회가 학생들이 미래 모빌리티 기술을 직접 체험하고 미래 산업에 대한 관심과 실무 역량을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관계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내실 있는 행사가 될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