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 주민등록 사실조사 방문조사 실시 (영동군 제공)



[PEDIEN] 충북 영동군이 주민등록 사항의 정확성을 높이기 위해 오는 11월 9일까지 '2026년 주민등록 사실조사' 방문 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조사는 정부24 앱을 통한 비대면 조사에 참여하지 않은 세대와 100세 이상 고령자, 5년 이상 거주 불명자, 복지 취약계층, 장기 미인정 결석 및 학령기 미취학 아동 포함 세대 등 중점 조사 대상 세대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조사 기간 동안 이·통장은 각 세대를 직접 방문하여 주민등록지와 실제 거주 여부를 꼼꼼히 확인한다. 조사 과정에서 주민등록 사항과 실제 거주 내용이 다른 것으로 확인될 경우, 담당 공무원이 추가적인 확인 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비대면 조사에 참여하지 않은 일반 세대 역시 방문 조사 대상에 포함되며, 중점 조사 대상 세대는 비대면 조사 참여 여부와 관계없이 방문 조사가 이루어진다.

조사원으로 나선 이·통장은 정식 증명서를 패용하고 방문하며, 실거주자의 응답을 바탕으로 세대명부를 확인하게 된다. 영동군은 원활한 조사 진행을 위해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조사원이 방문했을 때 주민들이 조사 취지를 충분히 이해하고 협조해 줄 것을 요청하는 한편, 부재 시에는 요일이나 시간을 조정하여 재방문할 계획이다. 조사 과정에서 세대명부 등 개인정보가 노출되지 않도록 철저한 보호 조치도 함께 시행된다.

영동군 관계자는 “주민등록 사실조사는 주민등록 사항과 실제 거주 사실을 일치시켜 행정의 정확성과 신뢰도를 높이기 위한 필수적인 절차”라고 강조하며, “방문 조사 기간 중 이·통장이나 담당 공무원이 세대를 방문할 경우, 원활한 조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군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번 주민등록 사실조사는 7월 20일부터 시작되었으며, 방문 조사 이후에도 주민등록 사항과 실제가 다른 경우 확인 조사 및 직권 조치 등 후속 절차가 이어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