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여수시가 시민들의 뜨거운 성원 속에 올해 전기자동차 보급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올해 총 1244대의 전기 승용차를 보급하며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이는 ‘2050 탄소중립 도시 여수’ 실현을 향한 중요한 발걸음이다.
올해 초부터 전기차 보조금 신청이 조기 마감되는 등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하자, 시는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발 빠르게 움직였다. 총 80억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을 긴급 확보, 전기 승용차 보급 확대에 나섰다.
이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내에서도 손꼽히는 규모의 예산 투입이다. 특히 지난 8월 14일부터 시작된 3차 사업에는 32억원 규모의 예산이 투입되었고, 총 533건의 신청이 접수되며 친환경 자동차에 대한 시민들의 높은 관심과 수요를 다시 한번 증명했다.
앞서 시는 지난 2월과 5월 두 차례의 사업을 통해 총 812대의 전기차를 보급한 바 있다. 이번 3차 사업까지 더해, 올해 총 1244대라는 기록적인 숫자를 달성했다.
이러한 지속적인 보급 지원 정책에 힘입어, 9월 현재 여수시의 전체 전기차 등록 대수는 5200여 대로 꾸준히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다.
시 관계자는 “올해 전기자동차 보급 사업을 통해 시민들의 높은 관심과 수요를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전기차 보급을 지속적으로 확대하여 국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 이행과 ‘2050 탄소중립 도시 여수’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는 여수시가 환경 문제 해결과 지속 가능한 도시 발전을 위해 얼마나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는지를 보여주는 대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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