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교육청, 언어폭력 예방을 위한 ‘어울림 나눔주간3’ 운영 (인천광역시교육청 제공)



[PEDIEN] 인천광역시교육청이 오는 9월 7일부터 23일까지 관내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언어폭력 예방을 위한 '어울림 나눔주간3'을 운영한다.

이번 나눔주간은 '관계를 회복하는 따뜻한 말 한마디'라는 주제 아래, 학생들이 일상에서 사용하는 말의 영향력을 깊이 성찰하고 서로를 존중하는 언어생활을 실천하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 기간 동안 학생들은 다양한 예방 교육과 참여 프로그램에 직접 참여하게 된다. 도서와 연계한 언어폭력 예방 교육인 '마음을 전하는 책꾸러미'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학생들이 직접 학교폭력 예방 영상을 기획, 촬영, 편집하는 '학교폭력 예방 숏폼 아카데미'도 운영된다.

뿐만 아니라 학생자치회와 협력한 선행 방어자 캠페인, 자신의 언어습관을 점검하는 자가진단, 용서와 화해를 배우는 '사과데이', 긍정적인 말의 힘을 시각화하는 '따뜻한 말 나무 만들기' 등 다채로운 활동이 펼쳐진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학생들이 자신의 말이 타인에게 미치는 영향을 충분히 인지하고, 서로를 존중하는 건강한 언어문화를 학교 현장에서 적극 실천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는 학생 간의 긍정적인 관계 형성과 학교 폭력 예방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