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인천광역시교육청 산하 5개 교육지원청이 오는 9월부터 자치구별 '지역별 교육발전 전담기구'를 새롭게 구성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나선다.
이번 전담기구 구성은 유정복 인천광역시교육감의 '지원과 균형으로 함께 성장하는 학교'라는 공약 이행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각 자치구의 교육 현안을 발굴하고 이를 조정하는 한편, 지역 특성을 반영한 구체적인 교육 발전 방향을 수립하는 협의 및 자문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새롭게 출범하는 전담기구는 학교, 지방자치단체, 지역사회가 유기적으로 연계되는 상시 소통 채널로서의 기능을 강화한다. 참여 대상은 각 지역 학교장, 학부모 대표, 지자체 관계자, 지역 내 교육 전문가 등 다양하게 구성된다.
구체적으로 남부 지역은 미추홀구, 제물포구, 영종구, 옹진군이, 북부 지역은 부평구, 계양구가 포함된다. 동부 지역은 남동구, 연수구가, 서부 지역은 서해구, 검단구가, 그리고 강화 지역은 강화군이 각각 전담기구에 위촉됐다.
전담기구는 정기적인 회의와 필요에 따른 수시 회의를 통해 각 지역이 안고 있는 교육 현안을 심도 있게 논의하고, 해당 지역의 고유한 특성과 요구를 반영한 실질적인 맞춤형 교육 정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또한, 전담기구는 학교 현장과 지역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하기 위한 온라인 소통 창구도 함께 운영한다. 이를 통해 교육 정책 수립 과정의 투명성과 참여도를 높인다는 방침이다.
인천광역시교육청 관계자는 "지역별 교육발전 전담기구를 통해 학교 현장 및 지역사회와 더욱 긴밀하게 소통하고, 학생과 학부모가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교육 지원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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