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남제동, 순천강남중앙교회가 추석맞이 백미 30포 기탁 (순천시 제공)



[PEDIEN] 추석 명절을 앞두고 순천시 남제동에 따뜻한 온정이 넘치고 있다. 순천강남중앙교회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백미 30포를 기탁하며 훈훈함을 더했다.

지난 3일, 남제동 행정복지센터는 순천강남중앙교회로부터 백미 30포를 전달받았다. 이번 기탁은 명절을 맞아 관내 경로당 어르신들이 조금이나마 더 풍요롭고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취지에서 마련되었다.

전달된 백미는 곧바로 경로당에 배분되어 어르신들의 식탁에 오를 예정이다. 교회 관계자는 “성도들의 작은 정성을 모아 마련한 것”이라며 “지역사회의 빛과 소금으로서 이웃과 함께하는 나눔을 꾸준히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구길림 남제동장은 “매년 잊지 않고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순천강남중앙교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탁해주신 백미는 어르신들의 따뜻한 명절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화답했다.

순천강남중앙교회는 ‘서로 섬기며 평신도가 세워가는 건강한 교회 공동체’를 지향하며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펼쳐왔다. 특히 해마다 명절마다 성도들의 정성을 모아 백미를 마련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하는 나눔은 올해로 17년째 이어지고 있다. 이러한 꾸준한 나눔 실천은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