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면역력이 취약한 사회복지시설 이용자들의 건강을 지키기 위한 감염병 예방 교육이 여수시에서 본격적으로 진행된다. 여수시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교육은 관내 26개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오는 11월까지 이어진다.
지난 3월 시작된 교육은 감염병의 정의와 종류를 설명하고, 올바른 마스크 착용법과 기침 예절, 세균 잡기 등 생활 속 위생수칙을 익히는 데 중점을 둔다. 특히 단순한 주입식 교육에서 벗어나 시설 이용자들의 눈높이에 맞춘 참여형·체험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센터는 시설 이용자들이 위생수칙을 쉽고 재미있게 익히고 자발적인 위생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교육 방식을 차별화했다. 수요자 맞춤형 체험 교육은 실제 위생 실천율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고상희 센터장은 "사회복지시설은 다수가 함께 생활하는 공간이기에 감염병 발생 시 확산 우려가 크다"며 "평소 철저한 위생·안전 관리가 중요하며, 앞으로도 시설 이용자들의 특성을 고려한 현장 중심 교육을 지속하여 건강한 급식·복지 환경을 조성하는 데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감염병 예방 역량을 강화하고 건강한 생활 습관을 형성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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