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현장 중심 적극행정 강화·추석 종합대책 점검…확대간부회의 개최 (포항시 제공)



[PEDIEN] 포항시가 현장의 문제를 적극적으로 해결하며 의미 있는 성과를 창출한 우수 공무원 8명을 포상하고, 추석 연휴를 앞두고 시민 안전과 민생 안정을 위한 종합대책을 점검했다.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9월 확대간부회의에서 박용선 포항시장은 적극행정 조직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무원들에게 직접 상을 수여했다.

적극행정위원회 심사를 거쳐 선정된 8명의 수상자 중 최우수상은 영일만4일반산업단지 조성공사 과정에서 법령과 계약을 적극적으로 검토해 예산을 절감한 도시계획과 산업단지조성팀이 차지했다. 이들은 사업 추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차단하며 시 재정에 기여했다.

우수상은 생성형 AI와 자동화 기술을 활용해 반복적인 행정 업무를 개선한 정보통신과 원창빈 주무관과 관계기관과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환경사고 대응 및 재발 방지에 기여한 환경정책과 수질관리팀이 각각 수상했다. 시는 이번에 발굴된 우수사례들을 카드뉴스 형태로 제작해 전 직원과 공유하고, 전국 지자체 및 중앙부처에도 전파하여 적극행정 문화를 전국적으로 확산시킬 계획이다.

박용선 포항시장은 “관행에 얽매이지 않고 현장의 어려움을 해결하려는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창의적이고 능동적인 적극행정이 공직사회 전반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간부공무원이 솔선수범하고 지원과 인센티브를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행정 변화를 지속적으로 만들어나가겠다”고 덧붙였다.

회의에서는 또한 국별로 보고된 추석맞이 종합대책을 점검했다. 물가 안정, 취약계층 지원, 지역 소비 촉진, 교통 및 안전 관리 강화 등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민생 안정을 도모하기 위한 다각적인 방안이 논의됐다.

시는 시민과 귀성객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재난·안전 관리 체계를 강화하고, 읍면동장의 관내 순찰을 확대하는 등 연휴 기간 발생할 수 있는 각종 불편 사항에 신속하게 대응할 방침이다. 지역 소비 촉진과 소상공인 지원을 통해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주요 관광지 홍보와 관광객 유입 확대를 통해 지역 경제와 관광 활성화의 기회로 삼을 계획이다.

박 시장은 “추석 연휴는 시민들의 안전과 민생을 세심하게 살피는 중요한 시기”라며, “현장 중심의 분야별 대책을 빈틈없이 추진해 모든 시민과 귀성객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