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군, 2026 탄소중립 흙 살리기 박람회 착수보고회 개최 (구례군 제공)



[PEDIEN] 전남 구례군이 2026년 탄소중립 흙 살리기 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본격적인 준비에 돌입했다. 구례군청 상황실에서 열린 착수보고회에는 장길선 군수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박람회의 기본 콘셉트부터 세부 실행 계획까지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박람회의 핵심 주제인 '탄소중립 흙 살리기'의 가치를 효과적으로 알릴 수 있는 차별화된 콘텐츠 발굴에 집중했다. 행사장 구성, 프로그램 운영, 전시·체험·홍보 방안 등 각 분야별 실행 계획이 보고되었으며, 유관기관 및 기업과의 협력을 통한 참여 확대 방안도 모색했다.

참석자들은 특히 지역 주민과 관람객이 직접 참여하고 체감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강화하는 데 의견을 모았다. 단순한 관람을 넘어, 흙의 중요성과 탄소중립의 가치를 몸소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박람회의 경쟁력을 높이고자 한다.

장길선 구례군수는 "이번 박람회가 구례의 흙이 가진 생명력과 탄소중립의 가치를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지역민이 주도적으로 참여하고 모든 세대가 함께 즐기는 문화 체험의 장을 만들기 위해 철저한 준비를 약속한다”고 덧붙였다.

2026 탄소중립 흙 살리기 박람회는 오는 10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구례군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전시·홍보관 운영을 비롯해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과 공연이 준비되어 있어, 흙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탄소중립 실천을 확산하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