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경기문화재단 남한산성역사문화관이 오는 9월 10일, '2026년 남한산성 국내학술회의'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회의는 남한산성역사문화관이 소장한 유물을 중심으로 진행된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이를 전시와 교육 콘텐츠로 확산하기 위한 자리다. 전통 무기 분야의 전문가들이 대거 참여하여 조선시대 무기와 남한산성의 연관성에 대한 심도 깊은 발표와 토론을 이어간다.
학술회의의 포문은 박제광 한국역사콘텐츠연구소 소장이 '남한산성의 전쟁과 무기'라는 주제로 기조강연을 맡아 연다. 또한 강신엽 전 육군박물관 부관장이 토론 좌장으로 나서며, 도검, 활, 화약 무기 등 다양한 주제 발표를 통해 관련 분야 전문가들과의 폭넓은 협력을 기대하게 한다.
남한산성역사문화관 관계자는 "이번 학술회의는 소장품 연구의 토대를 더욱 단단히 하고, 그 성과를 시민들과 함께 나눌 수 있는 뜻깊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지속적인 조사·연구와 학술 교류를 통해 연구 성과를 전시와 교육으로 적극 확산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문화유산과 남한산성에 관심 있는 일반 시민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학술회의에 참석할 수 있다. 자세한 정보는 남한산성역사문화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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