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새마을 여성봉사자 한자리에…여인상 등 26명 수상 (경주시 제공)



[PEDIEN] 경주시 새마을 여성봉사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나눔과 봉사의 가치를 되새기는 자리가 마련됐다.

경주시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1일 서라벌문화회관에서 '2026년 경주시 새마을 여인상 시상식 및 새마을 여성봉사자 실천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해 온 새마을 부녀회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봉사 정신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새마을회 회원과 관계자 등 4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가정과 지역사회에서 귀감이 된 회원들에게 수여되는 새마을여인상 21명, 내조상 2명, 다문화가족상 3명 등 총 26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AI가 대신할 수 없는 지역조직의 힘: 소통과 협업으로 다시 활성화하는 새마을 조직'을 주제로 열린 대회는 특별 강연과 함께 표창 수여, 관계자 인사말 순으로 진행됐다.

정명숙 경주시새마을부녀회장은 "앞으로도 지역 곳곳에서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며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새마을부녀회원들의 헌신은 살기 좋은 공동체를 만드는 원동력"이라며 "보이지 않는 곳에서 이웃을 위해 흘린 땀과 정성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시민 모두가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주시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한편 경주시새마을부녀회는 취약계층 밑반찬 지원, 사랑의 김장 나눔, 환경정화 활동, 3R 자원 모으기 등 다채로운 봉사활동을 꾸준히 펼치며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