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충청북도교육청이 2028학년도 대입 제도 변화에 발맞춰 진학 지원 역량 강화에 나섰다. 교육청은 지난 22일 청주 글로스터호텔에서 대입지원단 124명을 대상으로 ‘2026. 충북교육 대입지원단 2차 진학 워크숍’을 개최하며 본격적인 준비를 시작했다.
이번 워크숍은 2028학년도 대입 제도를 처음 적용받는 고등학교 2학년 학생들의 진학 지도에 대비하는 데 중점을 뒀다. 변화하는 대입 제도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학생부종합전형 모의서류평가를 통해 상담 전문성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기회를 제공했다.
워크숍에서는 박성현 목동고 교감의 ‘2028 대입 변화에 따른 대비 방향’ 특강을 시작으로, 하반기 대입 지원을 위한 팀별 협의회가 진행됐다. 또한 권영신 성균관대 입학사정관과 이재원 동국대 입학사정관이 대학별 2028 대입 특징과 학생부종합전형 평가 방향을 공유하며 현장의 궁금증을 해소했다.
특히, 대학 관계자들과 박성현 교감, 오창고 김태연 교사가 함께한 학생부 모의서류평가 실습 및 간담회는 학생부 평가 관점과 방법을 심도 있게 다루며 진학 상담 역량 강화에 크게 기여했다.
윤건영 교육감은 “2028 대입제도 변화에 대한 학생과 학부모의 불안감을 해소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복잡한 제도의 변화를 학생 개개인의 구체적인 진학 경로로 풀어내는 데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대입지원단의 전문성과 헌신이 충북 공교육의 진학 경쟁력을 높이는 기반인 만큼, 학생들이 어느 지역, 어느 학교에 있든 수준 높은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덧붙였다.
충북교육청은 2학기 중 도내 일반고와 특목고 58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2028 대비 학교 방문 설명회’를 추진하며 단위 학교의 대입 지원 강화에도 힘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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