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공 치유 사진 (홍천군 제공)



[PEDIEN] 홍천군농업기술센터가 관내 치유 농업 시설 운영자와 치유 농업사 12명을 대상으로 전문성 강화에 나선다. 오는 8월 21일 열리는 ‘2026년 치유 농업 시설 운영자 역량 강화 교육’은 치유 농업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목표로 한다.

이번 교육은 치유 농업 시설 운영에 필수적인 기초 소양과 전문 능력을 배양하고, 효율적인 운영 및 경쟁력 있는 서비스 제공 기반을 마련하는 데 중점을 둔다. 오전에는 '치유 대상별 특성 이해 및 평가 방법'을 주제로, 사전·사후 효과 측정 및 분석 방법을 교육하여 프로그램 효과를 객관적으로 평가할 수 있는 역량을 높인다.

오후에는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AI 활용 실무 교육이 진행된다. 홍보·마케팅, 데이터 관리, 사업계획서 작성 등 치유 농업 시설 운영 전반에 걸쳐 AI를 실질적으로 활용하는 방법을 다룬다. 이를 통해 운영자의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실무 역량을 한층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윤선화 홍천군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치유농업이 단순한 농촌 체험을 넘어 참여자의 건강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는 전문적인 서비스로 자리 잡기 위해서는 운영자의 전문성과 현장 대응 역량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윤 소장은 이어 “이번 교육을 통해 치유 농업 시설 운영자들의 전문성을 높이고 더 질 높은 치유농업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단순한 이론 전달을 넘어 현장 적용 가능한 실무 중심 교육으로, 홍천군 치유 농업 분야의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