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경상남도교육청이 주최한 ‘지속가능한 식생활 실천 손 그림 포스터 공모전’의 수상작이 최종 선정됐다. 이번 공모전은 학생들이 건강과 환경을 생각하는 지속 가능한 식생활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이를 일상 속에서 실천하려는 의지를 북돋기 위해 마련됐다.
학생들은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 채식 급식 ‘다채롭데이’ 참여, 지역 식재료 이용, ‘백리밥상’ 운동 등 다양한 주제를 자신만의 시각으로 표현했다. 이를 통해 건강한 식단과 환경 보호의 연관성을 자연스럽게 배우는 기회를 가졌다.
치열한 경쟁 끝에 철성중학교 1학년 김현석 학생이 영예의 으뜸상을 차지했다. 버금상에는 수월초등학교 5학년 이서현 학생과 증산고등학교 1학년 공진아 학생이 선정되었으며, 삼현여자중학교 2학년 최연우·한서빈 학생과 율하초등학교 5학년 손윤성 학생이 보람상을 수상했다.
경남교육청은 이번 공모전 수상작들을 학교 현장의 영양 및 식생활 교육 자료로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친환경 학교 급식 정책인 ‘다채롭데이’와 ‘백리밥상’을 학생들이 더욱 친숙하게 받아들이고 실천하도록 지속적인 공모전을 운영할 방침이다.
특히, 올해 선정된 수상작 및 출품작 일부는 오는 9월 1일부터 30일까지 한 달간 경상남도교육청 본청 1층 복도에서 전시된다. 교육청은 학생들의 다채로운 시선으로 바라본 작품들을 교육 공동체와 공유하며, ‘내가 먹는 한 끼가 건강한 지구를 만드는 출발점’이라는 공감대를 확산시킬 예정이다.
문정숙 교육복지과장은 “학생들이 작품을 통해 자신의 건강과 지구의 건강이 직결된다는 사실을 매우 창의적으로 표현해냈다”며, “이번 공모전과 전시가 올바른 식생활의 가치를 되새기고, 생활 속 작은 실천을 이끄는 마중물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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