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경상남도교육청이 2026년도 지방공무원 신규 임용시험 최종합격자 178명을 확정하고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발표는 경남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공개되었으며, 치열한 경쟁을 뚫고 선발된 인원들로 교육 현장의 안정적인 인력 운영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총 1634명이 지원했던 이번 시험은 1차 필기시험과 2차 면접시험이라는 두 단계를 거쳐 최종 합격자를 가려냈다. 합격자들은 교육행정, 전산, 사서, 공업, 보건, 기록연구, 시설관리, 운전 등 총 8개 직렬에 분포한다.
특히 눈에 띄는 부분은 교육행정 직렬의 선발 확대다. 지난해 106명보다 27명 늘어난 133명이 교육행정 직렬에서 최종 합격했다. 이는 학교와 교육행정기관의 늘어나는 인력 수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교육 현장의 행정 지원을 더욱 강화하려는 경남교육청의 의지를 보여준다.
합격자의 성별 구성은 여성 106명, 남성 72명으로, 지난해와 유사한 비율을 유지했다. 연령별로는 20대가 100명으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으며, 30대 56명, 40대 18명, 50대 4명이 뒤를 이었다. 최연소 합격자는 21세, 최고령 합격자는 56세로, 다양한 연령대의 인재들이 이번 시험에 도전하여 합격의 영광을 안았다.
최종 합격자 명단은 경상남도교육청 누리집의 '새소식·공지-시험정보-지방공무원임용시험' 코너에서 상세하게 확인할 수 있다. 합격자들은 오는 27일부터 28일까지 이틀간 경상남도교육청 본청을 방문하여 임용후보자 등록을 반드시 완료해야 한다.
안승기 총무과장은 “어려운 과정을 이겨내고 최종 합격한 모든 분께 진심으로 축하를 보낸다”며, “앞으로 학교와 교육행정 현장에서 전문성과 책임감을 바탕으로 경남교육을 든든하게 뒷받침하는 인재로 성장해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는 새롭게 교육 현장에 합류할 공무원들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내는 동시에, 경남 교육의 미래를 이끌어갈 주역으로서의 역할을 강조하는 메시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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