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인천광역시 서구도서관이 시민 주도형 비대면 독서 프로그램인 ‘함께읽기 11기’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김애란 작가의 소설 ‘안녕이라 그랬어’를 함께 읽으며 ‘집’이라는 공간이 가진 복합적인 의미와 욕망을 탐색하는 시간을 제공한다.
모집 대상은 인천 시민 35명이며, 오는 9월 7일부터 18일까지 평일 10일간 온라인으로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된다. 독서 지도 전문가는 참가자들과 함께 책에 대한 깊이 있는 논의를 이끌어갈 예정이다.
‘시민 주도형 비대면 함께읽기’는 시민들의 추천과 투표를 통해 선정된 도서를 함께 읽고 소통하는 독서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했다. 이번에 선정된 ‘안녕이라 그랬어’는 한국 사회 속 ‘집’의 다층적인 의미와 그 주변의 욕망을 김애란 작가 특유의 섬세하고 예리한 필치로 그려낸 작품이다.
서구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참가자들이 ‘나로 살아온 삶의 테두리를 벗어나는 경험’을 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프로그램이 종료된 후에는 참가자들의 활동 결과물을 엮어 밴드북으로 제작할 계획이다.
참여 신청은 8월 21일 오전 10시부터 서구도서관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받는다. 자세한 사항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독서문화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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