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진도군이 청년과 신혼부부의 주거 안정을 위한 공공임대주택 입주 자격 사전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오는 8월 26일 오후 4시 진도군 청년센터에서 열린다.
모집 공고를 앞두고 입주 희망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군은 입주 대상, 소득 요건, 주소 요건, 임대 기간, 임대료 등 핵심 기준을 알기 쉽게 안내할 계획이다.
이번에 공급되는 공공임대주택은 총 18세대 규모로, 청년형 4세대와 신혼부부형 14세대로 구성된다. 입주 자격은 18세 이상 49세 이하의 무주택 청년 및 신혼부부이며, 소득 기준은 세대 월평균 소득이 기준 중위소득의 일정 비율 이하여야 한다. 가구원 수와 세대 구성에 따라 세부 비율이 차등 적용된다.
특히 타 지역 거주자도 신청할 수 있도록 문턱을 낮췄다. 다만, 입주 가능일부터 60일 이내에 진도군으로 전입 신고를 마쳐야 한다. 이는 외부 청년 인구 유입을 유도하기 위한 조치다.
임대 조건은 파격적이다. '청년형'은 보증금 150만원에 월 임대료 10만원, '신혼부부형'은 보증금 300만원에 월 임대료 20만원으로 책정됐다. 이는 주변 시세 대비 현저히 낮은 수준이다.
거주 기간 또한 안정적인 주거 환경을 보장한다. 청년은 최대 4년, 신혼부부는 최대 7년까지 거주 가능하다. 이를 통해 입주자들은 주거 불안 없이 자산을 형성할 기반을 마련할 수 있다.
진도군 관계자는 "이번 설명회가 입주 희망자들이 자격 요건을 정확히 파악해 신청을 차질 없이 준비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청년과 신혼부부가 진도군에 안정적으로 정착해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든든한 주거 사다리 역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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