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경상남도와 진주 지역 체육계가 발전공기업 통합 본사의 진주 유치를 위해 한목소리를 냈다.
경남펜싱협회와 진주펜싱협회는 ‘발전공기업 통합 본사 진주 유치’ 범시민 서명운동에 적극 참여했다. 양 협회는 체육인과 지역 주민 1,200여 명의 서명이 담긴 수기 서명지를 한국남동발전노동조합에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
정재규 경남펜싱협회장과 박규남 진주펜싱협회장은 한국남동발전노동조합 사무실을 직접 방문해 김재민 위원장에게 서명지를 건넸다. 이 자리에서 양측은 지역 균형발전과 체육 진흥을 위한 긴밀한 협력을 다짐했다.
정 회장과 박 회장은 “발전공기업 통합 본사 유치를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끌 최적지는 진주”라며 “단순한 기업 이전이 아닌, 지역 경제 활성화와 펜싱을 비롯한 지역 체육계의 상생 발전을 이끌 결정적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경남 펜싱의 도약과 체육 저변 확대를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전달식에 함께한 정재욱 경상남도의회 의원은 “펜싱협회를 비롯한 지역의 다양한 단체와 긴밀한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다”며 “지역의 미래가 걸린 발전공기업 통합 본사가 진주에 반드시 유치될 수 있도록 의회 차원에서도 모든 행정적, 정치적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에 김재민 한국남동발전노동조합 위원장은 “지역 발전을 위해 한마음으로 힘을 보태준 펜싱협회와 정재욱 도의원께 감사드린다”며 “조합원들의 안정적인 정주 여건을 사수하고 진주가 발전공기업의 거점 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이번 펜싱협회의 서명지 전달은 발전공기업 통합 본사 진주 유치를 향한 지역 내 다양한 민간 단체와 체육계의 동참 열기를 더욱 뜨겁게 달굴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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