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홍천읍 행정복지센터 찾아가는 보건복지 팀이 갈마곡6리 경로당을 직접 방문해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찾아가는 건강 복지 상담소'를 운영했다. 계절이 바뀌는 시기를 맞아 어르신들의 건강 상태를 면밀히 살피고, 일상생활 속 건강관리 방법을 안내하며 복지 서비스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이번 방문은 큰 호응을 얻었다.
상담소에서는 어르신들의 혈압과 혈당을 측정하고 개별적인 건강 상담을 진행했다. 특히 일교차가 큰 환절기에는 건강 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만큼, 적정 실내 온도 유지, 규칙적인 환기, 충분한 수분 섭취 등 실질적인 건강 관리법을 상세히 안내했다. 여름철 잦은 에어컨 사용으로 인한 냉방병 예방을 위해 실내외 온도 차이를 줄이고 주기적으로 환기하며, 에어컨 바람을 직접 쐬지 않도록 주의를 당부하기도 했다.
복지 상담 또한 병행됐다. 어르신들의 생활 여건과 복지 욕구를 파악하고, 이용 가능한 복지 제도를 맞춤 안내했다. 상담 과정에서 도움이 필요한 주민을 적극 발굴하여 필요한 복지 서비스와 연결하는 노력도 기울였다.
건강과 복지 상담 후에는 어르신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체험 활동이 마련됐다. 퍼즐 맞추기를 통해 집중력과 인지 기능 향상을 돕고, 초코 쿠키를 직접 꾸미는 체험 활동은 어르신들에게 즐거운 여가 시간을 선사했다. 참여한 어르신들은 자신의 쿠키를 뽐내며 서로 이야기를 나누는 등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활동에 몰입했다.
한 어르신은 “평소 건강에 대해 궁금한 점이 많았지만 물어볼 기회가 적었다”며 “직접 찾아와 상담해주니 좋았고, 건강도 챙기고 재미있는 활동도 함께 할 수 있어 즐거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인식 홍천읍장은 “계절 변화에 따라 어르신들의 건강이 쉽게 영향을 받을 수 있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생활하는 가까운 곳으로 직접 찾아가 건강과 복지 상담을 제공하고,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세심하게 살피는 현장 중심의 복지 행정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홍천읍 찾아가는 보건복지 팀은 앞으로도 관내 경로당과 마을회관 등을 순회하며 건강 상담, 복지 상담, 인지 강화 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주민들의 건강한 일상과 촘촘한 지역사회 돌봄 체계 구축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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