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성공 개최를 위해 감염병 매개체인 모기에 대한 과학적 감시체계가 강화된다. 여수시는 모기감시장비 전문업체 ㈜모스콤으로부터 관련 장비를 무상 지원받아 섬 지역의 모기 발생 현황을 정밀하게 파악할 계획이다.
이번 지원으로 ㈜모스콤은 섬박람회 기간 동안 섬 지역을 찾는 관광객들이 야외활동을 안전하고 쾌적하게 즐길 수 있도록 모기 발생 현황을 조사하는 장비를 대여했다. 구체적으로 섬박람회의 부행사장으로 지정된 개도와 금오도 캠핑장에 해당 장비가 설치되었다.
여수시는 설치된 장비를 통해 캠핑장 주변에서 포집되는 모기의 일일 발생 추이를 면밀히 분석한다. 이를 바탕으로 방제가 시급한 지역을 신속하게 파악하고, 현장 여건에 맞는 효과적인 방제 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다. 유충 구제부터 연무 및 분무 소독까지, 과학적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맞춤형 방역이 이루어진다.
특히 이번 체계는 실제 모기 발생 자료를 과학적으로 분석하여 방제가 필요한 장소와 시기를 정확히 예측하는 데 집중한다. 이를 통해 방제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불필요한 약제 사용을 최소화하여 친환경적인 방역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여수시 관계자는 “(주)모스콤의 장비 무상 지원은 섬박람회 기간 방문객의 안전을 위한 매우 뜻깊은 협력”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개도와 금오도 캠핑장을 찾는 모든 관광객이 안심하고 섬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도록 감염병 매개체 감시와 선제적인 방역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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