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지역 곳곳에서 묵묵히 봉사를 이어가는 새마을지도자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지난 20일 예산윤봉길체육관에서 열린 '2026년 새마을지도자 하계수련대회'는 800여 명의 지도자가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해 온 새마을지도자들을 격려하고, 회원 간 소통과 화합을 증진하며 새마을운동의 정신을 되새기고자 마련됐다. 행사는 식전공연과 개회식을 시작으로, 새마을운동 유공자 표창, 실천 결의, 체육 및 화합 행사, 장기자랑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채워졌다.
김진완 예산군새마을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지역 곳곳에서 헌신해 준 지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서로 격려하고 화합하는 가운데 새마을 정신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봉사에 더욱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근면, 자조, 협동의 가치를 강조하며 미래를 향한 다짐을 전했다.
최재구 예산군수는 "새마을지도자 여러분의 헌신과 봉사가 예산군 발전의 든든한 밑거름이 되고 있다"고 격려하며, "회원 간 결속을 다지고 군민과 함께하는 따뜻한 지역 공동체를 만드는 데 힘을 모아달라"고 당부했다.
현재 예산군새마을회는 620여 명의 지도자가 12개 읍면에서 활발히 활동 중이다. 이들은 탄소중립 실천, 환경 정화, 자원 재활용, 취약계층 지원, 재난·재해 복구, 노인 자살 예방 멘토링, 국제협력 사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봉사하며 지역 공동체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 수련대회를 통해 지도자들은 새로운 에너지를 얻고 지역사회에 대한 헌신을 더욱 공고히 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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