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2026 여수세계섬박람회 성공 개최를 향한 기대감이 높아지는 가운데, 여수시 중앙동 지역 주민들이 발 벗고 나서 쾌적한 거리 환경 조성에 힘쓰고 있다.
지난 20일, 중앙동 새마을협의회 주관으로 지역 내 버스승강장과 주변 일대에 대대적인 환경정비 활동이 펼쳐졌다. 이번 활동은 박람회를 찾을 방문객들에게 깨끗하고 정돈된 여수의 이미지를 심어주고, 주민들이 이용하는 대중교통 시설을 말끔하게 관리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른 아침부터 진남관에서 한화생명 건물 구간까지, 새마을협의회 회원 20여 명이 구슬땀을 흘렸다. 이들은 주민과 관광객들의 발길이 잦은 버스승강장 8곳을 중심으로 집중적인 청소에 나섰다. 무성하게 자란 잡초를 제거하고, 승강장 주변에 버려진 생활 쓰레기를 수거하며 통행에 불편함이 없도록 세심하게 정비했다.
박경선 중앙동 새마을협의회장은 "주민들과 관광객들이 많이 이용하는 버스승강장을 깨끗하게 정비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곳곳을 세심하게 살피며 지속적인 환경정비와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김희신 중앙동장은 "이른 시간부터 환경정비 활동에 참여해 주신 새마을협의회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주민들이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민관이 함께하는 환경개선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활동은 지역 사회 단체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깨끗한 도시 환경을 만들고, 다가올 국제 행사를 성공적으로 치르기 위한 지역사회의 의지를 보여주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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