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시청 (전주시 제공)



[PEDIEN] 전주시와 덕진청소년센터가 지난 22일 전주학생교육문화관에서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제14회 청소년 힐링 작은음악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500여 명의 지역 청소년과 시민이 함께 참여하며 학교폭력 예방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고 청소년의 인성과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행사의 하이라이트는 전북지역 학교 동아리 10팀이 선보인 개성 넘치는 공연이었다. 이들은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다짐 낭독을 시작으로, 전주덕진경찰서의 실질적인 학교폭력 예방 교육을 경청했다. 이어서 밴드 연주와 댄스 공연 등 청소년들의 열정이 담긴 무대가 연이어 펼쳐지며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음악회 현장에서는 청소년운영위원회가 주관하는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이 열려 참가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냈다. 또한, 비보이팀 ‘맥스 오브 소울’의 초청 공연과 함께 디지털 타투, 학교폭력 예방 관련 체험 부스가 다채롭게 운영되었다. 이를 통해 청소년들은 일상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문화 예술을 향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강숙희 전주시 인구정책과장은 “학교폭력 예방은 지역사회가 함께 고민하고 실천해야 할 중요한 과제”라고 강조하며, “앞으로도 청소년이 주도적으로 참여하고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여 청소년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이번 음악회는 청소년이 주체적으로 참여하는 문화 활동을 통해 학교폭력 없는 안전한 학교 문화를 만들어가는 중요한 발걸음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