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목포시가 증가하는 리튬이온배터리 사용 제품으로 인한 화재 사고를 예방하고 자원 재활용률을 높이기 위해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을 적극 알리고 나섰다.
최근 스마트폰, 보조배터리, 무선청소기 등 리튬이온배터리를 탑재한 소형 전자제품 사용이 급증하면서, 폐배터리가 일반 생활쓰레기와 함께 종량제봉투에 버려지는 사례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
이러한 폐배터리는 수거 및 운반 과정에서 외부 충격이나 압력에 의해 폭발하거나 화재로 이어질 위험이 매우 높아 반드시 일반 쓰레기와 분리해야 한다.
시는 소형 전자제품에서 배터리를 분리해 전용 수거함에 배출할 것을 당부했다. 배터리 탈착이 어려운 제품의 경우, 제품 자체를 전용 수거함에 배출해야 한다.
특히, 손상되거나 부풀어 오른 배터리는 즉시 사용을 중단하고, 배터리의 단자에 절연 테이프를 붙여 접촉을 차단한 후 랩 등으로 안전하게 감싸 전용 수거함에 배출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와 더불어 목포시는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폐건전지, 종이팩, 투명페트병을 행정복지센터에 가져오면 재사용 종량제봉투로 교환해주는 사업도 연중 진행하고 있다.
교환은 품목별로 폐건전지 500g, 종이팩 500g, 투명페트병 40개를 모아 제출하면 재사용 종량제봉투 1장으로 바꿔준다.
목포시 관계자는 "폐건전지나 보조배터리를 일반 쓰레기와 분리해 전용 수거함에 배출하는 작은 실천이 화재 예방과 소중한 자원 회수로 이어진다"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호소했다.
시는 앞으로도 관내 공동주택의 폐건전지 전용 수거함 점검을 강화하고, 행정복지센터 및 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리튬이온배터리의 안전한 분리배출 정보를 지속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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