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여수시 돌산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여름방학을 맞아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초록한뼘, 마음산책' 체험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 사업은 아동들에게 다양한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정서적 안정과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7월부터 8월까지 약 두 달간 돌산읍 내 지역아동센터 4곳에서 총 6회에 걸쳐 운영된 이번 프로그램에는 102명의 아동이 참여했다. 체험 활동의 핵심은 '나만의 테라리움 만들기'였다. 아동들은 직접 식물을 심고 아기자기하게 꾸미면서 자신만의 작은 식물 정원을 완성하는 경험을 했다.
자연과의 교감을 통해 아이들은 성취감과 즐거움을 동시에 느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아동은 "방학에 친구들과 함께 식물을 심고 꾸미는 것이 재미있었다"며 "만든 테라리움을 집에 가져가 잘 키우고 싶다"는 소감을 밝혔다.
주성문 돌산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아이들에게 즐겁고 의미 있는 체험 기회를 제공할 수 있어 뜻깊었다”고 전하며, “앞으로도 지역 아동들이 다양한 경험을 통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정록호 돌산읍장 역시 “아이들이 방학 동안 새로운 경험을 쌓고 즐거운 추억을 만든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더불어 “지역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과 복지 증진을 위해 다채로운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추진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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