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영주시가 시민들의 안전하고 쾌적한 통행 환경 조성을 위해 주요 도로변 가로수 곁순 제거 및 병해충 방제 작업에 본격적으로 착수했다.
시는 가로수의 건강한 생육을 돕고 도시 미관을 저해하는 요소를 제거하기 위해 이달 초부터 집중적인 정비 작업을 펼치고 있다. 나무 밑동이나 줄기에서 돋아나는 곁순, 말라 죽은 가지, 그리고 차량이나 보행자의 통행을 방해하는 가지들을 체계적으로 제거하는 방식이다.
현재까지 단산면 사천변, 봉현초등학교 인근, 부석사 가는 길 등 여러 구간에 식재된 3224본의 가로수에 대한 곁순 정비가 완료되었다. 또한 영주댐 일주도로 등 5개소에 식재된 벚나무, 이팝나무 등 4종 5831본에 대한 추가 정비도 진행 중이다.
이와 더불어 시는 가로수의 건강한 생육 환경을 조성하고 병해충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방제 작업도 병행했다. 서천교, 순흥회전교차로 등 28개 구간에 식재된 벚나무 등 1만 2천여 본을 대상으로 약제 살포를 완료했다. 주요 방제 구간은 노벨리스 입구, 봉현교차로, 서천교, 두전교차로 등 시내외 곳곳을 아우른다.
이번 정비 및 방제 사업은 가로수의 균형 있는 생육을 유도하는 동시에 운전자와 보행자의 시야를 확보해 통행 불편을 줄이는 데 목적이 있다. 시는 작업 기간 동안 차량과 보행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확보하고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현장 관리에도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황병철 공원관리과장은 “이번 작업은 수목의 건강을 증진시키고 시민들의 안전한 통행 환경을 만드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남은 정비 사업도 차질 없이 진행하여 쾌적하고 아름다운 영주시의 가로 경관을 완성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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