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25 31일 대학급식소 식재료업체 위생점검 시청 청사



[PEDIEN] 정읍시가 가을 신학기 단체급식 재개를 앞두고 오는 25일부터 31일 사이 사흘간 대학급식소와 식재료 공급업체를 점검한다.

점검 대상은 학교와 기관 등에 식재료를 공급하는 집단급식소 식품판매업체와 대학교 급식소다.

담당 공무원과 정읍교육지원청 관계자,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등 4명으로 합동점검반을 꾸려 현장을 살필 예정이다.

식재료 공급업체에서는 소비기한이 지난 제품을 판매할 목적으로 보관하거나 운반·사용하는지 확인한다.

배송 차량의 위생 상태와 온도 기록 유지 여부, 표시사항이 없는 원료와 부패·변질된 식재료의 사용 여부도 점검한다.

업체 작업장의 바닥과 벽, 천장을 청결하게 관리하는지 살피고 환기·방충 시설 등 위생시설의 관리 상태도 확인할 방침이다.

대학교 급식소에서는 영업자와 종사자의 건강진단 여부를 비롯해 표시사항이 없는 식품이나 소비기한이 지난 원료를 조리에 사용하는지 점검한다.

조리·배식 과정의 위생수칙과 식중독 원인 조사에 대비해 남겨두는 보존식의 보관 기준 준수 여부도 살핀다.

유치원과 초·중·고등학교 급식소는 전북특별자치도 합동점검 일정에 맞춰 오는 9월 중 별도로 점검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식재료 공급부터 조리와 배식까지 모든 과정을 꼼꼼하게 살펴 신학기 식중독을 예방하겠다”며 “학생들이 안심하고 급식을 이용할 수 있도록 식재료 안전과 급식 위생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